창업 컨설팅 회사 신뢰할 수 있을까? vs 도움받을 수 있는것?

창업컨설팅회사가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

 

창업컨설팅회사가 신뢰받지 못하는 이유를 말하기 전에

먼저 컨설팅회사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➊일반 프랜차이즈 업체나 부동산에서 가지고 있지 못한 방대한 양의 상 권 정보를 가지고 있다.

➋초보 창업자가 창업할 경우 업종 선정부터 점포매입, 사업자등록까지 한 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➌수많은 프랜차이즈 중 옥석을 가려 괜찮은 가맹 본부를 소개받을 수 있다.

➍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은 경우, 도움을 받아 가맹 본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➎ 점포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➏ 수익이 괜찮은 매장을 양도받을 수 있다.

➐ 직원 채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➑ 자신에게 맞는 창업 업종이나 현재 창업 시장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➒ 매출 부진 시 새로운 업종 추가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➓ 바이럴 마케팅을 의뢰할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을 매매할 수 있다.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작성을 의뢰할 수 있다.

 

컨설팅이란, 어떤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고객을 상대로 상세하게 상담하고 도와준다는 의미의 경제 용어이다.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 자체 가 컨설팅이라면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컨설팅회사로부터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창업컨설팅회사가 사기꾼 취급을 받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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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컨설팅회사는 왜 신뢰받지 못할까? 

 

가장 큰 문제점은 구조적인 문제이다. 

일단 컨설팅회사에는 기본급이 없다.

보험회사도 마찬가지지만, 기본급이 없다.

말로는 기본급을 준다는 회사도 있고,

보험회사처럼 3개월은 기본급을 준다는 회사도

있지만, 내가 아는 한 떳떳하게 “기 본급이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창업컨설팅회사는 거의 없다.

계약이 이루어지면 금액에 대한 분배도 정말 웃기다.

만약 컨설 팅 비용으로 500만 원을 받았다고 하면

책상과 의자만 제공한 회사가 30%를 떼어간다.

그리고 남은 금액에서 70%를 그동안 직원을

관리했던 팀장이 가지고 간다.

즉 직원은 100만 원, 팀장은 250 만 원,

회사는 150만 원이라는 수입이 생긴다.

회사에서 제대로 지 원해주거나 팀장급 사원들이

제대로 교육하거나 관리를 해준다면야

이런 수익구조가 이상한 것도 아니지만,

실상은 거의 방치하다 시피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