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티즈4

강아지 말티즈 신부전 경련으로 아파해서 보냈어요.. 18년을 함께 산 정말 딸같았던 우리 강아지를 하늘에 지난주에 보냈습니다. 신부전과 심장쪽이 모두 좋지 않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증상으로 일주일만에 보내주게 되었는데요. 노견인지라 어떻게 손을 쓸 수 없고 신부전과 심장에 좋은 가루약만 타서 먹이는 정도였는데 , 이것도 너무 거부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기로 결심하고 산책도 가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해주고 했는데, 신부전이 어느순간 경련으로 나타나서 시도때도 없이 하루 3번 정도는 아이가 경기를 하더라고요. 발을 막 빨리 움직이고 드러누워서 눈도 초점이 없고.. 너무 아픈지 이도 부득부득 갈고 꽉 깨물어서 혀에서도 피가나는것 같았어요... 이걸 몇일을 지켜보면서 병원을 다녀봐도 약만 지어주고 사실 너무 노견이라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으리만큼 수치.. 2021. 3. 26.
우리 노견강아지 ㅋㅋ 14년차 해리. 병원갔더니 동공 반응이 느리다고 하네요 어두운 곳에소 시야 확보시간이 오래걸릴거라고 ㅜㅠ 늙어서 .... 잘 보살펴줘야지. 그래도 밖에 나가면 총알같이 달려요 ㅎㅎ 고마울 따름... 아래 요녀석은 7살 미운나이 모찌.남자 말티즈에요 겁쟁이지만 애교 터지는 막내. 7살인데 아직도 애기같이 굴어요 ㅎㅎㅎ 넘이뻐 ㅎㅎㅎ 2017. 2. 22.
보고싶은 우리 강아지. 떨어져 살고 있으니 너무 보고싶네용 강아지 수명도 별로 길지도 않은데, 한달에 두번 정도 이녀석들을 볼 수 있다니 넘 슬픔. 거기다 우리 노령견 해리는,,, 10살넘어서 살날두 별루 없는데 ㅠㅠ 하지만 아직도 산책하면 미친 속도로 달려서 따라 잡을 수 없어요 이정도면 20살까진 살겠죠 ? ㅎㅎ 따로 살다보니 퇴근하고 오면 허하고,,,, 임시 보호라도 맡아서 할까말까... 고민고민... 네이버에서 블로그에 글쓰면 콩을 주는데 그 콩 모아서 유기견에게 기부만 하고 있네요 ㅎㅎ 그래도 만원 넘게 기부해서 뿌듯해요 ^.^ 2016. 2. 24.
모찌(말티즈)를 소개합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모찌와 해리에요 이 전에도 하니라는 강아지 키웠는데, 별이 되어 하늘로 갔고요~ 공통적인건 세마리 다 말티즈라는 점. 말티즈는 순하디 순하고, 남자강아지는 참 애교가 많은것 같아요 여자강아지는 앙칼짐...종을 무관하고 ㅠㅠ 사실 저는 두마리의 강아지가 있지만, 폴더명이 길어지는 관계로 모찌네 이야기 라고.. 해리야 미안해 ,,,,,,,, ㅠ0ㅠ 좌측이 모찌 / 오른쪽이 해리 나이차이는 둘이 8~9년 나는것 같지만, 우리 해리가 엄청 동안이라는. 12살되었지만 미친듯이 아직도 달린다는.... 요녀석들이 삶의 낙이지요 슬플때나 기쁠때나 옆에 있어주는 !! 이건 우리 모찌가 저희 집에 첨 왔을때에요 지인분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정말 분양비 저렴하게 해서 데려왔어요 머리가 모찌떡같이 너무 .. 2015.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