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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 이찌네 이야기

모찌(말티즈)를 소개합니다.

by 너와 나의 인생여행 2015. 4. 22.

 

 

제가 키우고 있는 모찌해리

이 전에도 하니라는 강아지 키웠는데, 별이 되어 하늘로 갔고요~

공통적인건 세마리 다 말티즈라는 점.

 

말티즈는 순하디 순하고, 남자강아지는 참 애교가 많은것 같아요

여자강아지는 앙칼짐...종을 무관하고 ㅠㅠ

 

 

 

사실 저는 두마리의 강아지가 있지만, 폴더명이 길어지는 관계로 모찌네 이야기 라고..

 

해리야 미안해 ,,,,,,,, ㅠ0ㅠ

 

 

좌측이 모찌 / 오른쪽이 해리

나이차이는 둘이 8~9년 나는것  같지만, 우리 해리가 엄청 동안이라는.

12살되었지만 미친듯이 아직도 달린다는....

 

 

 

 

요녀석들이 삶의 낙이지요

슬플때나 기쁠때나 옆에 있어주는 !!

 

 

 

 

이건 우리 모찌가 저희 집에 첨 왔을때에요

지인분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정말 분양비 저렴하게 해서 데려왔어요

머리가 모찌떡같이 너무 똥글해서

이름은 그냥 모찌로.

ㅋㅋ

 

 

 

 

우리집에 온 다음날. 쫄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찌.

 

 

 

그러나 이렇게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에...........

ㅋㅋㅋㅋ

아기모찌 너무 귀엽네요. 이때로 되돌아 가줄 수 없는거니?

배변 훈련한다고 패드도 엄청 많이 샀는데.

벌써 훌쩍 컷네요

 

 

 

 

저희 모찌 1년 좀 안되었을땐가봐요

데려왔을때 엄청 몬나니였는데, 점점 크면서 꽃미남...........

엄머. 너 우리집 강아지 맞니?

 

사고뭉치여서... 세탁소 아저씨왔는데 모찌가 애기때 뛰어나갓다가

현관문 닫힐때 발 찌었는데

하도 울길래 병원갔죠... 뼈부러진줄알고

애기라 부러져도 수술이 안된다고 뼈가 너무 얇아서........

 

막 그랬는데 걍 근육통이였다는..

 

나는 엑스레이비랑 야간질료비량 약값다 내고 왔다는........

 

암튼 이런 스토리가 이 아이에게 너무 많아요

ㅠㅠ

 

앞으로 잼난 애기 많이 올려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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