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고 있는 모찌와 해리에요
이 전에도 하니라는 강아지 키웠는데, 별이 되어 하늘로 갔고요~
공통적인건 세마리 다 말티즈라는 점.
말티즈는 순하디 순하고, 남자강아지는 참 애교가 많은것 같아요
여자강아지는 앙칼짐...종을 무관하고 ㅠㅠ
사실 저는 두마리의 강아지가 있지만, 폴더명이 길어지는 관계로 모찌네 이야기 라고..
해리야 미안해 ,,,,,,,, ㅠ0ㅠ
좌측이 모찌 / 오른쪽이 해리
나이차이는 둘이 8~9년 나는것 같지만, 우리 해리가 엄청 동안이라는.
12살되었지만 미친듯이 아직도 달린다는....
요녀석들이 삶의 낙이지요
슬플때나 기쁠때나 옆에 있어주는 !!
이건 우리 모찌가 저희 집에 첨 왔을때에요
지인분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정말 분양비 저렴하게 해서 데려왔어요
머리가 모찌떡같이 너무 똥글해서
이름은 그냥 모찌로.
ㅋㅋ
우리집에 온 다음날. 쫄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찌.
그러나 이렇게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에...........
ㅋㅋㅋㅋ
아기모찌 너무 귀엽네요. 이때로 되돌아 가줄 수 없는거니?
배변 훈련한다고 패드도 엄청 많이 샀는데.
벌써 훌쩍 컷네요
저희 모찌 1년 좀 안되었을땐가봐요
데려왔을때 엄청 몬나니였는데, 점점 크면서 꽃미남...........
엄머. 너 우리집 강아지 맞니?
사고뭉치여서... 세탁소 아저씨왔는데 모찌가 애기때 뛰어나갓다가
현관문 닫힐때 발 찌었는데
하도 울길래 병원갔죠... 뼈부러진줄알고
애기라 부러져도 수술이 안된다고 뼈가 너무 얇아서........
막 그랬는데 걍 근육통이였다는..
나는 엑스레이비랑 야간질료비량 약값다 내고 왔다는........
암튼 이런 스토리가 이 아이에게 너무 많아요
ㅠㅠ
앞으로 잼난 애기 많이 올려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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