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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리뷰

빌딩투자 매매를 좌우하는 금리?

by 너와 나의 인생여행 2022. 12. 22.

빌딩투자 매매를 좌우하는 금리?

 

빌딩은 경기와 그다지 상관이 없고 오히려 기준금리와 상관관계 가 많다는 사실이다.

2015년 1월 저금리 기조가 시작되면서 현재까지(2021년 기준) 가파르게 올라갔다.

상업용 부동산의 2015년 거래 건수는 3,391건이고,

2016년의 거래 건수는 3,866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후 정 부의 부동산 정책이 규제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017년 3,483건, 2018년 3,325건으로 줄었다. 하지만

2019년도에는 약 3,516건이 거래됐고 2020년,

코로나19로 돈을 풀기 시작하여 0.5%까지 금리가

떨어지면서 2020년 빌딩 매매 건수는 4,384건으로

역대 최대 치를 기록했다. 또한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

빌딩 시장이 주춤해지고 금리가 내려가면

빌딩 시장이 활발해졌다. 하지만 대출금리가 올라갔다고

해서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10년 전에는 금리가 4%대였지만 그때도

빌딩 가격은 내려가지 않고 완만하게 올라갔었다.

참고로 여기서 완만하게 오른 빌딩은 수도권과

대도시에 있는 빌딩 한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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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

빌딩 결정이 어려운 만큼 아마 많은 사람이 매입을

망설이다 시 기를 놓친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너무 많이 오른 게 아닌가요?

내가 생각해도 많이 오르긴 올랐다.

‘거품’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많이 오른 느낌이다.

하지만 자산을 불리기 위 한 투자처로 빌딩 말고

특별한 대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 고 주식에

전 재산을 투자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혹자는

빌딩 투자에 대해 혹시 자신이 상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고 두려 워한다.

세계 30위권의 경제 규모를 가진 우리나라의

수도권 토지 가격 이 ‘급락’하거나 ‘폭락’하는 일은

일어나기 어렵다. 만일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주위의 많은 부자들이 망하는 일이며, 나라가 망하는

일이 될 것이다. 즉, 경제가 폭망한다면 나만 망하는게

아 니라 모두가 망한다고 생각하면 투자가 훨씬 편해진다.

망설이느 라 빌딩 매입을 못 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말을 기억하자.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투자해도 건물 가격은 오른다.

‘지금 당장 살 때가 가장 싸다’는 사실만 명심한다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빌딩 투자의 꽃은 시세차익이다

고객들 대부분은 투자성이 강한 빌딩을 선호한다.

고객들이 찾 는 빌딩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시세차익도 적당히 있으면서 수익(임대료)도 적당히

나오는 투자수익형 빌딩, 수익은 이자 정도 만 나오고

시세차익이 더 높은 투자형 빌딩, 시세차익은 적당히

기대하되 수익이 높은 수익형 빌딩이 그것이다

. 이중 고객이 찾는 비율을 보자면 투자수익형이

50%, 투자형이 30%, 수익형이 2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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