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언어 이해하기. Dog's Signals

 

강아지언어 이해하기. Dog's Signals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셨을꺼에요

 

" 제발 한번만 우리강아지가 어떤 생각하는지 좀 알고 싶다 말좀 하면 안되겠니?" 라고 말이죠.

저도 늘 그렇게 생각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강아지 행동으로 보는 의미를 좀 같이 알아보고 반려견을 이해해보고자

이런 포스팅을 종종 진행해볼까 합니다.

 

말도 못하는 우리 강아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나라도 이해해줘야지 ㅎㅎ

 

 

 

 

 

누군지 의문이 들때, 수상쩍을때 : 맨 위 1번처럼 바짝 몸을 꼿꼿히 세우고  의문스러운 곳을 응시합니다.

두려울때 : 몸을 굽히고 살짝 경직, 귀도 뒤로 넘어가 있음

 

간절히 무언가 월할때 : (귀가 뒤로 넘어감) 특히 간식먹을때

평화적이길 바랄때 : 머리를 돌림 / 혀로 콧등을 핥음

 

내적 갈등이 생길때 : 크게 하품을 한다

 

자신이 대접을 잘 못받는다 생각할때 : 뒤로 돈다 / 풀냄새를 맡는등 다른 행동한다.

 

친구일때 : 서로 꼬리쪽 냄새를 맡으며 빙빙돈다

 

놀아요    : 앞다리는 숙이고 엉덩이는 들고 꼬리 살랑살랑 ~흔들때

 

행복할때 : 뒤로 발랑 뒤집는다  or 앉아서 스마일 미소 지으며 바라본다 (입은 살짝 벌리고 헥헥할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