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픈지 냥이는 차 밑에서 우릴 쳐다봤다 맘아프게 꼬리도 어디서 잘린것 같다 ㅠㅠ
그래서 울 언니가 밥 가져다 줬더니 도망갔다가 한참 뒤에 먹고 있길래 찍어보았다. 가끔 물이랑 사료 놔두면 먹고 가는듯. 울 언니의 유기견 유기묘 사랑은 대단함.... 강아지 유기견 삼총사도 사료랑 물주면 와서 세마리가 먹고간다.
저 삼총사 유기견들.
언니가 같은 장소에 항상 챙겨주니 저리로 온다 ㅎㅎ 애들 좋은 주인만나면 좋은데 ㅡㅠ 몇일전 또다른 한마리는 로드킬 당했는데 넘 맘아프다. 길에 가다가 봤는데 넘....얼마나 아팠을지 맘이 쨘... ㅠㅠ
강아지나 고양이 길 가다가 보면 도망가서 많은 사랑을 줄 수 없지만
기다리며 먹이 준비해놨다 바로 주는
우리 언니에게 박수를 보낸다.
진정한 동물사랑 언니.
반응형
'Pet ♥ 이찌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노견강아지 ㅋㅋ (0) | 2017.02.22 |
---|---|
보고싶은 우리 강아지. (0) | 2016.02.24 |
강아지 쓸개골 탈구에 대해 특히 (말티즈/푸들) (0) | 2015.04.24 |
노령견 정밀검사 받는중 전신 마취때문에 하늘로간 이야기. (0) | 2015.04.22 |
모찌(말티즈)를 소개합니다. (0) | 2015.04.22 |
댓글